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로스터 발표 한국 우상혁-승환-김장우-정유선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로스터 발표 한국 우상혁-승환-김장우-정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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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로스터 발표 한국 우상혁-승환-김장우-정유선

세계육상경기연맹은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2023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WAAF가 11월 11일 공개한 명단에는 난민팀을 포함해 202개 팀 2,187명의 선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4명으로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7, 용인시청), 200미터 고승환(25, 광주광역시청), 세단뛰기 김장우(23, 장흥군), 여자 포환던지기 이정선(25, 안산시청) 등 4명이 출전합니다. 우종우는 기준(2.32미터)을 클리어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고, 나머지 3명의 선수는 기준을 명확히 하지 않고 랭킹 포인트를 통해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한국 육상 팬들의 시선은 남자 높이뛰기 로스터에 집중될 것입니다. 남자 높이뛰기에는 '최애' 우상혁을 포함해 37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우종우의 개인 최고 기록은 실내 2.36미터, 실외 2.35미터입니다.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점퍼 중 우종우보다 야외 개인 최고 기록이 높은 선수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2m43), 안드리 프로첸코(35-우크라이나-2m40), 장마르코 탐베리(31-이탈리아-2m39), 도널드 토마스(38-바하마-2m37), 주본 해리슨(24-미국-2m36), 브랜든 스타크(29-AUS-2m36) 등 6명뿐입니다. 하지만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우승 경쟁은 3연패를 달성한 바르심과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해리슨, 우상혁의 3파전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우종우종우종우종우는 지난해 세계실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2위(2.34미터)를 차지했습니다.우상혁 선수는 2022년 유진에서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움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고의 한국인 2위를 차지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포디움을 완주했다면 한국 육상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상혁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목표는 더욱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유진 2022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성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우상혁 선수는 여전히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 준비했습니다."라고 그는 2월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공개 훈련을 마친 후 "작년 유진에서 받지 못한 금메달을 따려고 합니다.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넘칩니다. "67kg의 체중을 유지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2kg을 더 감량할 계획입니다. '이 정도만 참으면 꼭 금메달을 따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체중 관리를 잘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식단을 조절하고 그렇게 열심히 훈련할 수 있느냐'고 말하지만 성과가 있다"고 그는 말합니다. "집중력이 있고 몰입도가 높습니다. 성과를 낼 자신이 있습니다 .우 선수는 11월 20일 오후 5시 35분 예선과 11월 23일 오전 2시 55분 결승에 출전합니다. 고승환, 김장우, 정정선 선수가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개인 최고 기록인 20초 51의 고승환 선수는 수요일 오후 7시 50분(한국시간) 200미터 예선에 출전합니다. 총 62명의 선수가 200미터 예선에 출전합니다.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개인 최고 기록 16.78m)인 김장우 선수는 화요일 오전 2시 35분부터 시작되는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37명의 선수와 경쟁합니다. 한국 최초의 아시아 실내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정정선(개인 최고 기록 17m12)이 출전하는 여자 포환던지기 예선(38명)은 26일 오후 5시 25분에 열립니다. 코윈 토토 가입코드